홍차
홍차

홍차

한국 토종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홍차

산지

경남 하동, 제주

카페인

높음

우림 온도

90-95°C

우림 시간

3-4분

맛과 향

맛: 깊고 풍부한 맛향: 달콤한 꿀향과 과일향

효능

심장 건강콜레스테롤 관리항산화 작용집중력 향상

추천 계절

가을겨울

홍차에 대하여

역사

한국 홍차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인들이 보성과 제주에 차 농장을 조성하면서 홍차 생산이 시작되었으나, 해방 후 수요 감소로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한국 토종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홍차가 개발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하동의 야생 차나무로 만든 홍차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특징

한국 홍차는 중국이나 인도 홍차와 달리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는 한국 차나무 품종의 특성과 기후, 그리고 전통적인 덖음 기술이 접목된 결과입니다. 홍차는 찻잎을 완전 발효(산화)시켜 만듭니다. 수확한 찻잎을 시들린 후 비벼서 세포를 파괴하고, 적정 온도와 습도에서 발효시키면 찻잎이 검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이 과정에서 녹차에는 없는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 등의 성분이 생성되어 홍차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이 만들어집니다. 하동과 제주에서 생산되는 한국 홍차는 고급 품종의 찻잎을 사용하며, 특히 첫물 찻잎으로 만든 홍차는 달콤한 꿀향과 잘 익은 과일향이 납니다. 인도 다즐링이나 실론 홍차와 비교하면 맛이 더 부드럽고 떫음이 적습니다. 한국 홍차는 밀크티보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90-95°C)로 3-4분 우려내면 맑은 붉은색 찻물이 나오며, 첫 모금에서 꽃향이, 여운에서 달콤한 과일향이 느껴집니다. 카페인 함량이 높아 아침이나 점심에 마시기 좋으며,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 중에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음식 궁합으로는 스콘, 쿠키 등 서양식 다과와도 잘 어울리고, 한과나 양갱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