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실차
여름철 갈증 해소에 탁월한 전통 음료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양 차
산지
충북 보은, 경북 경산
카페인
없음
우림 온도
끓인 물
우림 시간
10분 이상 푹 우림
대추는 삼국시대부터 "과일 중의 왕"으로 불리며 제사와 혼례에 빠지지 않는 귀한 열매였습니다. 유교 문화에서 대추는 자손 번창을 상징하여, 폐백에 밤과 함께 올리는 중요한 음식이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대추를 "비장을 보하고 기를 돋우며, 진액을 생기게 한다"고 하여 허약 체질이나 산후 조리에 처방해왔습니다. 충북 보은과 경북 경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추 산지입니다.
대추차는 말린 대추를 푹 끓여 만드는 전통 보양차입니다. 대추에는 철분,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좋고,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돕습니다. 대추차를 끓일 때는 말린 대추 10-15개를 물 1리터에 넣고 중불에서 30분 이상 푹 끓입니다. 대추가 충분히 물러지면 으깨어 과육이 녹아들게 하면 더욱 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생강이나 계피를 함께 넣으면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한의학에서 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몸이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다만 열이 많거나 당뇨가 있는 분은 적당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의 단맛은 천연 당분에서 오는 것이므로 설탕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추차는 카페인이 없어 저녁에 마셔도 좋고, 특히 취침 전에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불면증 처방에 대추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대추에 들어있는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 궁합으로는 인삼, 꿀, 생강 등과 함께 섞어 마시면 효능이 배가됩니다. 추운 겨울날 식혜나 수정과의 대안으로도 좋으며, 노인이나 환자, 산모의 보양식으로도 널리 애용됩니다.